[가사] 니아 (ニア) 한국어 커버 - 양아지 × 김규식

(김규식)

누군가를

웃음거리로 만들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용서해 주지 못하는

그런 시시한 사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양아지)

있지, 니아

다른 사람의 걸음을 바라보며

의미도 없이 빠르게 걸어가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니아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김규식)

있지, 니아

웃으면서 보내는 날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거만한 사람들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양아지)

형태 없는 모든 것은 언제나 우리가

계산해 둔 걸 망쳐버리긴 하지만

 

(둘 다)

그래도...

아, 나는 아직도 믿고 있어

대답이 없는 너에게 물어보았던 것은

너의 두 손이 나보다 더 따뜻했기 때문이라는 걸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김규식)

있지, 니아

어린 시절 조금씩 꾸었던

꿈의 나머지 이야기가 이렇게

미래에 이어져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둘 다)

I am always by your side near

아, 나는 아직도 착각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어두운 우주 아래에

너의 두 손이 나보다 더 떨리고 있었던 것 같은 걸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who are you?

Hello, Hello. I'm near

 

(양아지)

누군가를 웃음거리로 만들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용서해 주지 못하는

이런 시시한 우리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양아지,김규식)

있지, 니아

 

(간주)

 

(양아지,김규식)

아, 나는 아직도 기대하는 걸

너덜너덜해지고 볼품 없어져 버려도

너와 함께한 우리의 별을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걸

 

(양아지)

아, 나는 아직도 믿고 있어

잠들지 않은 너에게 물어봤던 것은

너의 두 손이 나보다 더 따뜻했기 때문이라는 걸

 

(양아지,김규식)

따뜻했기 때문이라는 걸

Hello, hello. I'm near, I love you …

Hello, hello. I'm near, I love you …

Hello, hello. I'm near, I love you …

​Hello, hello. I'm near, I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