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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꿈의형태 KOREA EDITION ✬ (ゆめのかたち/The Form of Dreams)

    가사집 2018. 8. 27. 19:32


    ★ SINGERS:

    휴복

    요이

    아폰

    Min

    듀아

    이라온

    하코소라

    JeeE

    에코


    ★ Mix and Mastering : 스퀘어뮤직

    ★ Chorus Guide : JeeE


    ★ 개사 : 휴복 (dhtu716@naver.com)


    어릴 적에


    우리들의 꿈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늘에

    서서히 사라져 잊혀지겠지


    순수했던 우리들의 꿈들을

    가지고

    어두운

    밤을 향해 걸어가


    어릴 적엔 차도를 지나가는

    자동차들을 보는 것 마저

    신기한 듯이 쳐다보곤 했어


    함께였던 가로수 사이에선

    눈물이 흐르듯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

    가로수길에 남아있는

    신발 자국을

    따라 오르다 보면

    작은 별들이 보였고

    뒤를 돌아 보면 우리의 어릴 적에 꿈들이


    스쳐지듯이 지나가고

    우리를 향해 노래하네

    꿈꿔왔던 어릴 적의 꿈들을

    오늘에서야 만난 나에게

    마음을 감싸서 전해주고파


    지금의 나에게 전한 꿈들이

    하나씩 내 맘속 깊은 곳에

    떠오르고 있어


    [이라온]

    세월이 흐르듯 우리 모두의

    작은 꿈마저도 오래된 노래처럼 기억 속에 잊혀가고


    [아폰]

    꿈이란 태양 아래 나는 한숨을 내쉬면서 손바닥 안에 현실이란 먹구름을 띄웠어


    [소라]

    어느 날 조용히 날렸던 비행기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그때의 우리처럼


    [휴복]

    저 멀리 날아가는 우리의 종이비행기는


    [지이]

    잊어버렸었던 꿈들처럼


    [듀아]

    구름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


    [지이]

    현실이란 어두운 구름 속에 가려져 있던 우리 꿈들이 모두의 마음 속에 전해오고


    [요이]

    강가에 비치는 꿈이란 해가 구름을 없애고 햇빛으로 밝게 비추네


    < 간주 >


    멀리 들려오는 소리


    꿈이 있던 우리들의 소리


    이룰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모두 웃고 있었어


    무지개 색으로 빛났었던 우리 모두의 밝은 미소는


    어둡게 잊혀진 시간 속에 해맑은 빛을 보내왔었어


    우리는 석양을 보며 함께였고


    조그맣게 빛나던 빛은 반짝였고


    조용하게 거리는 밝게 빛나고


    잔잔히 흩날린 모래 먼지가


    거리에 빛들에게 비쳐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


    빛나고 있어


    [아폰]

    별똥별이 내 맘속에


    [휴복]

    구름을 걷어내며


    [아폰]

    오늘을 넘어 내일로


    [휴복]

    영원히 다 같이


    [민]

    작은 손바닥 안에서 빛나던 꿈을


    우리 함께


    펼쳐보자


    다시 걸어나갈 수 있도록


    꿈꿔왔던 어릴 적에 꿈들을

    오늘에서야 만난 나에게

    마음을 감싸서 전해주고파


    또다시 시간이 흘러 잊어도

    우리는 오늘도 서로 빛나고 있어


    그 빛들이


    작더라도


    우리의 빛들을 한곳에 모아서


    작은 별을 모두 함께 모아서 만들어낸 희망은 또 다시

    다른 모양으로 변해가겠지

    그 희망이 모여 만든 별들을


    "꿈" 이라 부르고


    "희망" 이라고 불러


    저길 봐, 내일의 해가 떠오르고 있어

    어느 누구에겐

    계속 아니 항상 꿈이라는 태양이 빛나고 있었다는걸


    길고 어두운 구름 사이로

    잊지 못할 우리의 꿈의 형태가 밝게 빛나


    La La La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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