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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꿈의 형태 (ゆめのかたち)
가사집 2018. 8. 26. 19:37꿈의 형태
작사 / 작곡 : 후와리P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메구리네 루카
KAITO
MEIKO
GUMI
카무이 가쿠포
それから ながれるかぜは
소레카라 나가레루 카제와
그때부터 불어오는 바람은
またいくつかの そらを
마타 이쿠츠카노 소라오
다시 몇 개의 하늘을
どこかへ とどけてゆく
도코카에 토도케테유쿠
어딘가로 전해주고 있어
ちいさな こいしをひとつ つれて
치이사나 코이시오 히토츠 츠레테
작은 돌멩이를 하나 데리고서
よるの すきまをかけてゆく
요루노 스키마오 카케테유쿠
밤의 틈새를 빠져나가
くるまの とおりすぎてく
쿠루마노 토오리스기테쿠
자동차가 지나가고 있는
しゃどうのむかう さきを
샤도오노 무카우 사키오
차도 건너편 저 끝을
ぼんやり ながめていた
본야리 나가메테이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어
がいろじゅのそよぐ かげが
가이로쥬노 소요구 카게가
가로수의 살랑대는 그림자가
ぽつり ぽつり
포츠리 포츠리
뚝 뚝
かれはを おとしてく
카레하오 오토시테쿠
마른 잎을 떨어뜨려
くつあとののこる さかみちを
쿠츠아토노 노코루 사카미치오
신발자국이 남는 언덕길을
あおいひかりがそっと のぼってゆく
아오이 히카리가 솟토 노봇테유쿠
푸른 빛이 살며시 올라가고 있어
すれちがう かえりを
스레치가우 카에리오
스치듯 엇갈리는 이별을
みまもるように
미마모루 요오니
지켜보듯이
しゅうでんのあいずが
슈우덴노 아이즈가
막차의 신호가
よるを うたっていた
요루오 우탓테이타
밤을 노래하고 있어
えがいた きょうのかたちは
에가이타 쿄오노 카타치와
그렸던 오늘의 형태는
きょうにであえた そらを
쿄오니 데아에타 소라오
오늘 만난 하늘을
おもいを つつんでゆく
오모이오 츠츤데유쿠
마음을 감싸고 있어
えだにとまった ことりが
에다니 토맛타 코토리가
가지에 멈춘 작은 새가
しろい つきを
시로이 츠키오
하얀 달을
せなかによせ ねむる
세나카니 요세 네무루
등지고서 잠들어
かがんだ ふゆは
카간다 후유와
웅크린 겨울은
あたらしい あかりをうけ
아타라시이 아카리오 우케
새로운 빛을 받아
まちは ぎんいろにかがやいた
마치와 긴이로니 카가야이타
거리는 금빛으로 반짝거렸어
はれた そらのした
하레타 소라노 시타
맑은 하늘 아래
ぼくは いきをはいて
보쿠와 이키오 하이테
나는 숨을 내쉬어
てのひらの なかで
테노히라노 나카데
손바닥 안에
くもを うかべる
쿠모오 우카베루
구름을 띄워
せーので とばした ひこうきが
세에노데 토바시타 히코오키가
하나 둘에 날려보냈던 비행기가
きょうしつを ぬけてった
쿄오시츠오 누케텟타
교실을 빠져나갔어
あのひのように
아노 히노 요오니
그날처럼
ゆうひを うけて
유우히오 우케테
석양빛을 받는
ひこうきぐも ふたつ
히코오키구모 후타츠
비행기 구름 두 개
たしかなスピードで
타시카나 스피이도데
확실한 스피드로
くもまに ぬけてった
쿠모마니 누케텟타
구름 사이를 빠져나갔어
えがいた あすのかたちは
에가이타 아스노 카타치와
그렸던 내일의 형태는
あすをのぞんだ そらを
아스오 노존다 소라오
내일을 바란 하늘을
おもいを とどけてゆく
오모이오 토도케테유쿠
마음을 전해주고 있어
かわにゆらぐ あわい ひが
카와니 유라구 아와이 히가
강에서 흔들리는 아련한 해가
こがねいろに
코가네이로니
황금빛으로
けしきを そめてゆく
케시키오 소메테유쿠
경치를 물들여가
とおいこえが きこえる
토오이 코에가 키코에루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와
あのひの ぼくらのこえ
아노 히노 보쿠라노 코에
그날 우리들의 목소리
すすみかたも しらずに
스스미카타모 시라즈니
나아가는 법도 몰랐지만
それでも わらっていた
소레데모 와랏테이타
그래도 웃고 있었어
セピアに かわりかけた
세피아니 카와리카케타
세피아로 변해버린
なかまたち えがおは
나카마타치노 에가오와
친구들의 미소는
おれまがった しゃしんに
오레마갓타 샤신니
구부러진 사진에서
かがやきつづけている
카가야키 츠즈케테이루
계속해서 빛나고 있어
つきは ゆうひをみおくって
츠키와 유우히오 미오쿳테
달은 석양을 바라보며
あかりのいろを こくしてく
아카리노 이로오 코쿠시테쿠
불빛의 색을 새기고 있어
まちに ひがともりはじめる
마치니 히가 토모리 하지메루
거리에 빛이 밝혀지기 시작해
まいあがる すなぼこりが
마이아가루 스나보코리가
날아오른 모래먼지가
まちの ひかりあびて
마치노 히카리 아비테
거리의 빛을 받고서
またたく ほしたちと
마타타쿠 호시타치토
깜빡거리는 별들과 함께
きらめいた
키라메이타
반짝거렸어
ながれぼし ひとつ
나가레보시 히토츠
별똥별 하나
くもを まわって
쿠모오 마왓테
구름을 돌아서
あすを こえてゆく
아스오 코에테유쿠
내일을 넘어가
とわに とわに
토와니 토와니
영원히 영원히
ちいさかった てのひらを ぼくは
치이사캇타 테노히라오 보쿠와
조그마했던 손을 나는
ひろげた ひろげた
히로게타 히로게타
펼쳤어 펼쳤어
また あるきだせるように
마타 아루키 다세루 요오니
다시 걸어나갈 수 있도록
えがいた ゆめのかたちは
에가이타 유메노 카타치와
그렸던 꿈의 형태는
こころにかいた そらを
코코로니 카이타 소라오
마음에 그렸던 하늘을
あしたへ きざんでゆく
아시타에 키잔데유쿠
내일에 새기고 있어
ときが けしきを かえても
토키가 케시키오 카에테모
시간이 경치를 바꾸더라도
まちは
마치와
거리는
きょうも
쿄오모
오늘도
うごきつづける
우고키 츠즈케루
계속해서 움직여
いくつも
이쿠츠모
수많은
いくつも
이쿠츠모
수많은
いくつもの ゆめをのせて
이쿠츠모노 유메오 노세테
수많은 꿈을 싣고서
かたちを つなぎあわせて
카타치오 츠나기 아와세테
형태를 서로 연결하며
のぞみをうんで それは
노조미오 운데 소레와
희망을 낳으며 그것은
また かたちへと かわる
마타 카타치에토 카와루
다시 형태로 변해가
えがかれた きょうを あすを
에가카레타 쿄오오 아스오
그렸던 오늘을 내일을
ゆめと よんで
유메토 욘데
꿈이라 부르고
きぼうと よんで
키보오토 욘데
희망이라 불러
ほら あさひがのぼりはじめる
호라 아사히가 노보리 하지메루
봐 아침해가 떠오르기 시작했어
あらたな ひは
아라타나 히와
새로운 해는
ずっと そうずっと
즛토 소오 즛토
계속 그래 계속
せかいを まわしつづけている
세카이오 마와시 츠즈케테이루
세계를 계속해서 돌고 있어
たなびく くものすきまから
타나비쿠 쿠모노 스키마카라
길게 뻗친 구름의 틈새로
あかりが きょうも
아카리가 쿄오모
빛이 오늘도
ひとすじ さしこんだ
히토스지 사시콘다
한 줄기 비쳐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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